< 생활정보> 꽃샘추위가 지나고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. 그러나 완연한 봄기운에도 불구하고 봄철 우울증 환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최근 건강보험공단은 ‘우울증 월별 건강보험진료현황’을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봄철(2~3월) 우울증 환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. 각 연도별로 ▲2009년(8590명) ▲2010년(1만6742명) ▲2011년(1만7727명) ▲2012년(9485명) 순이다.

전문가들에 따르면 우울증은 심신을 안정시키거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, 특히 봄 우울증의 경우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부적응과 박탈감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.

봄철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가장 흔한 방법은 햇볕을 오래 쬐는 것으로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 몸 안에 분비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다.

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나 소고기, 닭고기 등 지방이 적은 부위의 살코기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. 단백질은 신경전달물질의 주원료로 아미노산의 하나인 타이로신을 포함하고 있는데, 이 타이로신은 뇌의 화학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.

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업체 바디키움 관계자는 “겨울철 전후 환절기에 우울증 증상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책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. 또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신경전달 물질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 보충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. 단백질 보충제는 일반 식품 보다 적절량을 규칙적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, 신체 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품이다.”고 조언한다.

국산 단백질헬스 보충업체 바디키움은 단백질 보충제와 함께 다양한 헬스보충제를 판매하고 있다. 봄 맞이 할인행사가 진행 중으로 정상 판매가 보다 최대 42%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.

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디키움 홈페이지(www.bodykium.com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